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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캠퍼스 어택' 행사 진행
동국대·상명대 방문해 꽃·엽서 등 선물
2019-05-24 16:22:19 2019-05-24 16:22:19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 단원들이 대학교 축제기간을 맞이해 지난 22일과 24일 각각 서울소재 동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를 방문해 간식과 꽃, 엽서 등을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캠퍼스 어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N돌핀 단원들은 농협은행의 20~30대 유스(Youth) 전용 브랜드 'NH20해봄'의 적금, 카드 등 금융상품 혜택을 설명하고 부모님과 교수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과 엽서도 증정했다.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0명의 N돌핀 7기는 오는 11월까지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해 전국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 단원들이 지난 22일 동국대에서 학생들에게 간식과 꽃, 엽서 등을 선물하는 모습.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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