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매직브이스톤, 마사지 기능 강화된 '소멸비누' 출시
2019-06-05 10:48:12 2019-06-05 10:48:12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기능성 비누 제조업체 매직브이스톤이 마사지 기능이 보강된 '매직V스톤 소멸비누'를 5일 출시했다. 
 
매직브이스톤은 천연 에센셜 오일과 천연재료로 만든 '매직스톤비누'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번에 나온 소멸비누는 10년 동안 개발한 매직스톤비누 효과에 스톤마사지 기능이 추가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소멸비누는 균형감 있는 블렌딩을 위해 100% 수작업으로 1회 제조공정에서 1Kg씩의 재료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탤런트 이의정씨가 매직브이스톤의 '소멸비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매직브이스톤
 
고예솔 대표는 "작은 얼굴과 기분전환을 위한 소멸테라피 콘셉으로 매직브이스톤을 출시했다"며 "세정과 보습효과는 물론 제품의 특징인 스톤마사지를 통해 얼굴과 피부가 달라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순렬 강남 CNC 한의원 원장은 "한방에서는 볼과 같은 기구를 이용한 마사지를 괄사라고 한다"며 "이 요법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지방분해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