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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이베이코리아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2019-06-20 09:53:14 2019-06-20 09:53:14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쇼핑몰 입점과 V-커머스(비디오커머스) 제작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기유통센터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에 따른 후속 작업이다. 쇼핑과 영상콘텐츠가 결합한 V-커머스로 제작된 콘텐츠는 G마켓, K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기관장은 "유통 트렌드인 V-커머스 지원 및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으로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매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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