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상반기 신입직원 71명 채용 완료
경쟁률 98대 1…사회적 책임·창의성 갖춘 인재 선발
입력 : 2019-06-20 13:47:36 수정 : 2019-06-20 13:47:3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상반기 신입직원 최종 합격자 71명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상반기 정부합동 채용을 통해 지난 4월 1일 △사무 △기술 △관제 △폭발물 처리요원 등 12개 분야의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등 공정한 전형절차를 거쳐 71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블라인드로 진행된 채용은 전체 98대 1, 사무직렬 187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월 잡코리아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공기업 취업선호도'에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사는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장애인·국가보훈자 별도채용 △지역인재 채용 △저소득가정 가점 우대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형평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평가 과정에 사회봉사, 안전, 윤리, 인권, 환경 등 지원자의 사회적 가치 활동 경험을 반영하고, 실제 업무상황을 가정한 롤플레잉과 토의면접을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의식과 창의적 업무해결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 내부 면접위원은 공사 감사실 입회 하에 추첨으로 선정했고, 외부 면접위원 선정시 공사는 후보자 검증만 실시하고 외부에 최종선발을 일임했다. 특히 최종면접 단계에서는 내·외부 면접위원 수를 기존 대비 1.5배 늘려 면접전형의 객관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올 하반기에도 체험형 인턴과 신입직원 채용 등 대규모 채용을 진행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상반기 신입직원 71 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반기에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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