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광화문 디타워는 1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광화문 로망-여름휴가, 디타워가 보내줄게요’ 프로모션을 전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디타워에 마련된 포토존. 사진/대림산업
행사 기간 중 디타워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스탬프 카드와 스탬프를 받게 된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100% 당첨 에어볼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호텔 유료 멤버십과 호텔 조식 패키지, 에어팟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5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스탬프 카드를 가지고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을 방문하면 ‘하이메아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해 호텔 숙박권, 미술관 유료 멤버십 등을 증정한다.
디타워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로망을 찾아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