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모바일·PC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9월 출시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9월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 게임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IP를 새롭게 해석해 개발됐다.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모바일·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PC, 모바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정일태 그라비티 팀장은 "돌격 라그나로크는 자동 플레이, 간편한 게임성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며 "로그아웃해도 지속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PC·모바일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9월 출시한다. 사진/그라비티

 

김동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