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8월 2만4517대 판매…‘스파크’ 두달 연속 월 최대 실적
입력 : 2019-09-02 14:14:48 수정 : 2019-09-02 14:14:48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지엠은 8월 한 달 동안 총 2만451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8월 6411대로 전월보다 5.1%, 전년동월 대비 13.3% 감소했다. 다만 경차 ‘스파크’는 3618대가 판매되면서 쉐보레의 전체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달 달성한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다시 한 번 세우면서 두달 연속 월 3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소형 SUV ‘트랙스’는 1047대로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은 최근 방영 중인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에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수출은 1만8106대로 전월 보다 27.9%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15.3% 증가했다.
 
스파크가 두달 연속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한국지엠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스파크, 트랙스 등 쉐보레 브랜드의 판매 주력 차종들이 선전하며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이번 주에 공개되는 대형 SUV ‘트래버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 이달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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