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추석을 맞이해 한국의 자연을 담아 균형잡힌 피부를 만들어주는 기획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율 추석 기획세트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 주는 '서리태 새결크림 기획'을 비롯해 쫀쫀한 보습을 선사하는 '쌀 진액 보습 2종', 탄탄한 피부를 위한 '극진 기획세트 2종'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한율이 선보인 '서리태 새결크림 기획'. 사진/아모레퍼시픽
대표 고보습 크림인 서리태 새결 크림은 강원도 영월의 서리태를 통째로 발효해 얻은 서리태 발효 점액이 함유됐다. 건조해지는 가을·겨울철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쌀 진액 보습 2종에는 여주 쌀을 발효해 만든 진액이 사용됐다. 2종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잡아두는 '쌀 진액스킨'과 쌀의 보습 성분이 영양을 더해주는 '쌀 진액에멀젼'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줘 가을철뿐만 아니라 봄철까지 피부를 케어하기에 적합하다.
극진 기획세트 2종. 사진/아모레퍼시픽
'극진 스킨'과 '극진 에멀젼'으로 구성된 극진 기획세트 2종에는 피부 탄력 효과를 주는 발효인삼 성분이 담겼다. 현대 과학의 결실이라 불리는 극진 발효인삼 마이크로 캡슐이 담겨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인삼수와 꿀 성분이 피부 노화로 쉽게 찾아오는 건조함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질이 일어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 건강한 안색으로 가꿔 준다. 인삼 꽃의 상쾌하고 우아한 향취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한율 추석 기획세트 3종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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