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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2019-09-10 08:19:08 2019-09-10 08:19:0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을 했다.
 
1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그것: 두 번째 이야기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310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44983.
 
유열의 음악앨범역시 2위로 다시 올라섰다. 같은 날 전국에서 2 7445명을 끌어 모으며 한 계단 올라섰다. 누적 관객 수는 114 4865명이다.
 
 
 
3위는 지난 7 31일에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엑시트. 하루 동안 2 62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24 6529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추석 연휴 극장가 개봉 대작들의 영향으로 1000만 돌파까진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석 개봉작들의 초기 퇴진이 예상되면 예상 밖으로 엑시트 10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4위는 한국 공포 영화 변신이다. 1 4889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77 2855, 마지막으로 5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1252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624011명을 기록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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