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함께 해도, 모든 건 변하니까"…이하늬-윤계상, SNS 발언의 진실 (공식입장)
이하늬, 1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로 때 아닌 결별설
소속사 "결별설? 그저 웃음만 나온다"며 해프닝 치부
입력 : 2019-09-11 16:30:36 수정 : 2019-09-11 16:30:36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황당한 루머에 휩싸였다. 바로 연인 윤계상과의 결별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앞서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5년 전 애기 감사(반려동물 이름으로 추정)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썼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어붙인 해시태그에서는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멘트가 있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반려견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짓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윤계상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했고, 이 소식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정작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단순 해프닝이다"며 "두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했더니 크게 웃더라"라고 해명했다. 명백한 억측이었다.
 
이하늬는 관계자를 통해 "해당 게시물의 글은 사진 속 반려견과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 뿐이다"며 "키운 지 5년이 흘러 그만큼 성장한 반려견을 보고 이에 얽힌 소회를 적은 것"이라고 말했다. 즉, 강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한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감사'를 돌보며 행복하게 지내겠다는 다짐을 남긴 것이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가제)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윤계상-이하늬. 사진/뉴시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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