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토마토패스는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하면 0원으로 강의를 받을 수 있는 무료 국비지원과정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때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훈련비는 1년 200만원, 5년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토마토패스는 △국제무역사 1급 △무역영어 1급 △은행텔러 △TESAT(테셋) △신용분석사 1·2부 △외환전문역 1·2종을 개설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지원과정을 내놓을 예정이다.
토마토패스 내일배움카드 1기 수강 신청은 오는 29일까지고 토마토HRD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훈련 시작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토마토HRD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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