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1570억원 규모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 단독 수주
입력 : 2019-10-24 11:32:10 수정 : 2019-10-24 11:32:10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이 1570억원 규모의 일본 후쿠시마현 태양광 발전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4일 일본 블루캐피탈매니지먼트와 후쿠시마현 니시시리카와군, 야마군 등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O&M)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니시시리카와군에 들어서는 니시고 태양광 발전소는 16.14㎿급, 야마군에 설치되는 이나와시로 태양광 발전소는 25.28㎿급으로 올해 10월 착공된다. 2020년 9월, 2023년 4월 준공될 두 발전소는 각각 20년, 18.5년 간  토호쿠전력과 도쿄전력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16년 하마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8건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키, 하마다, 료마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이바라키현 카사마 태양광 발전소는 이달 말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
 
도화엔지니어링이 1570억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도화엔지니어링
 
지난 6월에 수주한 이와테현 모리오카 태양광 발전소와 미에현 이세시마 태양광 발전소는 각각 2021년 9월, 2020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곽준상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기술 평가에 있어 까다롭기로 이름 높은 일본에서 대규모 수주에 연속적으로 성공한 것은 60여년 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토대로 태양광 발전소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증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선도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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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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