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 제품 앞세운 동국제강 18분기 연속 흑자
3분기 영업익 567억원 전년비 7.7% 증가
입력 : 2019-11-14 16:44:58 수정 : 2019-11-14 16:44:58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동국제강이 고부가 제품을 앞세워 18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04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4.7%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7.7% 증가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2015년 2분기 이후 18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 2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건설, 기계, 가전 등 전방산업의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수익성을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별도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1조2630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2% 4.8% 줄어들었다. 
 
또 당기순이익은 연결 601억원 적자, 별도 299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해외법인 손상차손, 지분법 손실, 외환관련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손실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4분기에는 수익성 위주 영업활동을 확대하고, 시장 다각화를 통한 신규 수요 창출과 기술력 강화로 시장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표/동국제강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최유라

반갑습니다. 산업1부 최유라 기자입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