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9부 능선' 넘었다…LNG선 1척 수주
유라시아 선주와 건조계약…88% 달성 성공
입력 : 2019-11-25 10:33:00 수정 : 2019-11-25 10:33:00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삼성중공업이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15억달러(1조782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건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해 수주 목표 78억달러의 9부 능선까지 올랐다. 
 
삼성중공업은 25일 공시를 통해 조건부 계약으로 LNG운반선 계약을 총 1조7824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까지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69억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작년 총 수주금액 63억달러를 초과한 실적이다. 올해 수주목표 78억달러의 9부 능선(88%)까지 올라선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규제에 따른 LNG운반선 및 원유운반선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조선소 전경. 사진/ 삼성중공업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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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반갑습니다. 산업1부 최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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