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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 강북지역 '동대문키친' 신규 오픈
2019-12-05 10:59:22 2019-12-05 10:59:22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요기요와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서울 강북 지역 내 서비스 확장을 위해 '동대문키친'을 신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셰플리 동대문키친은 셰플리 마포키친에 이은 강북의 두 번째 프라이빗 키친으로, 1~2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주문 연령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은 동대문구와 성동구, 중랑구, 광진구로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 레시피로 한 끼를 제공하는 '셰플리'와 직화로 구운 고기와 친환경 쌈채소 한상차림 '직화반상by셰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대문키친 인근 지역에는 다수의 대학가도 위치해 있어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다. 현재 강남과 서초, 송파, 영등포, 신림, 마포, 강서 등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론칭한 동대문을 포함하면 서울 지역 17개구에서 셰플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다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키친사업실 PB기획팀장은 "배달음식은 이제 현대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았다"며 "동대문키친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셰플리의 고품격 딜리버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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