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 평화·통일 공감 특별 기획전시’ 진행
“어린이는 미래 통일의 주역, 막연한 이질감 없길”
입력 : 2019-12-10 17:13:19 수정 : 2019-12-11 08:19:31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서울시가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4일간 ‘2019년 평화·통일 공감 특별기획전시를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지난 9일 팝아티스트 찰스장이 1회차 북콘서트사랑이 가득한 한반도라는 주제로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5~7세 아이들과 어린이집 선생님, 개별 참가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팝아티스트 찰스장은 미술의 다양성과 흥미를 평화·통일 콘셉트로 팝아트적 시각에서 어린이들에게 강연했으며 만드는 작품을 어린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다미술이란 행위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만들 수 있었으며 내 자신에게도 또 다른 깨달음을 행사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서울시 관계자는미래 통일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북한에 대해 막연한 이질감을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북한 어린이들이 읽는 책을 직접 읽어보면서, 북한도 우리와 같은 민족임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대프로그램으로 2차로 오는 16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소희짱과 함께하는평화·통일 유튜브 교실, 3차로 오는 23일에는 평양,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의 저자 정재연의 특별강연우리가 몰랐던 북한이야기가 마련된다.
 
‘함께 놀자, 동무야’ 2019년 평화 · 통일 공감 특별 기획전시 찰스장 북콘서트. 사진/NewsCSV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유지훈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