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 ‘2019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2019-12-12 16:46:47 2019-12-12 16:46:47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시티건설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정원철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주택건설인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공동개최했다. 
 
정 대표는 꾸준한 주택공급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및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도모해 국민주거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 진흥을 위한 기부활동 및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정 대표는 “정직함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시티프라디움 BI. 이미지/시티건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12일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