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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인재 2호' 원종건씨, 수사 불가피"
2020-01-28 16:59:08 2020-01-28 16:59:08
 
 
[뉴스토마토 최기철이성휘 기자]
 
[앵커]
 
이른바 '데이트폭력'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씨가 오늘 오전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씨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자격 반납 배경을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어떻게 된 사건인지 진단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이성휘 기자에 이어 김한규 변호사의 분석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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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 기자, '민주당 2호' 영입 인사 원종건씨가 오늘 전격 정계 은퇴를 선언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정계은퇴 선언입니까, 아니면 인재영입 자격 반납입니까?
 
-여당이 받은 타격이 상당할 것 같은데요?
 
-변호사님,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라는 시민단체가 오늘 원종건씨에 대한 수사의뢰를 대검찰청에 접수했군요.
 
-혐의가 강간 등 상해(치상),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상해죄 등입니다. 공소시효는 어떻게 됩니까?
 
-피해주장 여성의 입장에 따라 고소·고발을 피할 수도 있을까요?
 
-강간 등 상해(치상)이 가장 무거운 죄지요. 수사가 진행되면 상당히 엄하게 진행이 되겠군요?
 
 
최기철·이성휘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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