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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독주 구축’…영화 ‘남산의 부장들’ 압도적 1위
2020-01-29 09:34:37 2020-01-29 09:34:3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하고 있다.
 
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2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874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지켰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413559명이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권상우 정준호 주연의 히트맨이다. 이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10 2584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577341명이다. 3위 역시 같은 날 개봉해 설 연휴 극장가 흥행 트로이카를 구축했던 미스터 주: 사라진 VIP’. 23990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506835명을 기록했다.
 
이어 4위는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1 993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4 2606, 5위는 해치지 않아1750명 누적 관객 수 1176006명을 불러 모았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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