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록 대중화' 이끈 그린데이 새 앨범 'Father Of All…'
입력 : 2020-02-07 11:18:02 수정 : 2020-02-07 11:18: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의 슈퍼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새 앨범 'Father Of All…'을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13번째 정규 앨범으로 2016년 발표한 'Revolution Radio' 이후 5년 만의 신보다. 지난해 9월부터 밴드는 이미 3곡의 싱글을 선공개 형태로 공개한 바 있다. 
 
앨범과 동명의 첫 트랙‘Father Of All’은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밴드 고유의 사운드가 드러나는 곡. ‘Meet Me On The Roof’에는 그린 데이의 청량한 멜로디를 그리워할 팬들이라면 반가워할 앨범 대표곡이다. 
 
빌리 조 암스트롱(보컬, 기타), 마이크 던트(베이스), 트레 쿨(드럼)로 구성된 그린 데이는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전 세계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와 누적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100억 회를 기록하고 201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 'Dookie'는 미국 내에서만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네오펑크’ 붐을 일으켰다.
 
2004년에는 ‘록 오페라’ 콘셉트 앨범 7집 'American Idiot'으로 새 전성기를 맞았다. 거침없는 정치적 메시지를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발매한 앨범은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만 7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2005년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록 앨범’ 부문을, 이듬해 ‘Boulevard of Broken Dreams’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했다. 
 
2009년 발표한 '21st Century Breakdown'로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2010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록 앨범’ 부분을 수상했다. 
 
밴드는 3월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0년만에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10년 1월에 진행된 첫 공연 이후 처음이다. 신보는 7일 낮 12시에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그린데이.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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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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