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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 출산 “세 아이의 아빠, 믿기지 않아”
최민환·율희, 11일 둘째 쌍둥이 득녀
2020-02-11 16:31:40 2020-02-11 16:31:4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 부부가 둘째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918분에 또야, 9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5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한달 뒤 첫 아들 짱이를 얻었다. 현재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최민환 율희 쌍둥이 득녀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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