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득남을 했다.
유민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겠다”고 밝혔다.
유민은 일본인이지만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올인’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유민은 2018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유민 득남.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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