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대구 신천지 교회 31번과 예배 참석
입력 : 2020-02-22 10:42:53 수정 : 2020-02-22 10:58:24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이 나왔다.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확진자는 30대 남성과 여성으로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대구에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춘천 집에서 자가 격리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건물 주변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이 건물에는 신천지 목사와 신도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2명 중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 환자는 92명이고,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38명이다. 나머지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북 확진 환자가 103명으로 가장 많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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