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미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잠정 연기
입력 : 2020-02-24 13:39:29 수정 : 2020-02-24 13:48:4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MIKA·37)의 내한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4일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 내달 4~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카의 내한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레바논 베이루트 출생인 미카는 2004년 무렵 마이애미, 뉴욕을 거점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외신들은 5옥타브를 넘는 '현대판 프레디 머큐리'가 나타났다며 열광했다. 국내에서도 '김믹하'라는 한국식 예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미카는 월드투어 ‘레벨레이션(Revelation)’ 일환으로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애초 3월5일 공연만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단숨에 티켓이 매진되며 4일 공연을 추가했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되고 있다. 앞서 루엘, 칼리드, 케니지, 스톰지 등이 공연을 취소, 연기했다. 
 
미카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프라이빗커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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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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