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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전략강화 팀장 변신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열정 활활
2020-02-25 14:47:29 2020-02-25 14:47: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날아라 슛돌이김종국이 FC슛돌이의 전력강화 팀장으로 변신한다.
 
2 25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8회에서는 여섯 번째 평가전을 갖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국은 FC슛돌이의 전력강화 팀장으로 나서며 제대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날 김종국은 일일감독 알베르토와 양세찬에게 FC슛돌이의 전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전략을 선보인다. 김종국은오늘은 전력강화 팀장이다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의 모습은 최근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맡았던 백승수 단장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김종국은 백승수 단장 못지않게 직접 발표 자료를 준비했고 양세찬과 알베르토는준비 많이 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은 FC슛돌이의 전력 현황을 표로 정리하고,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와 함께 패스플레이 강화, 어부지리로 걸렸던 어시스트 보완, 포지션 플레이 강화 등을 말하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김종국의 넘치는 열정은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다. 양세찬과 알베르토는슛돌이에게 그것을 쓴다고요?”라며 의아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양세찬은일단은 준비를 잘 하셨는데 말이 너무 많다믿고 갔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속마음을 고백, 김종국의 전력강화 팀장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FC슛돌이의열정 만수르전력강화 팀장으로 나선 김종국의 활약이 예고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8회는 2 25일 화요일 오후 8 55분 방송된다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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