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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사보 ‘GLOVIS+’, 웹진으로도 본다
2020-03-10 08:46:47 2020-03-10 08:46:47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2007년부터 발행해온 사보 ‘GLOVIS+’를 이달부터 웹진으로 확대 운영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GLOVIS+는 현대글로비스의 소식을 담은 책자형 사내보로 임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13년동안 매달 발행됐다. ‘더하다’, ‘잇다’의 뜻을 담은 플러스(+)를 사용해 임직원을 넘어 고객,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와 상생하고자 하는 의미를 제호에 담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달부터 사보 'GLOVIS+' 웹진을 발행한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웹진 GLOVIS+는 현대글로비스 주요 뉴스를 비롯해 해외법인 소개·팀 인터뷰·기업문화 정보·업계 트렌드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영상으로도 만들어져 더욱 생생하게 독자와 만난다. 매월 1회 임직원은 물론 고객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메일로 제공되며, 웹진 전용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탑·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 맞춰 콘텐츠 배치와 이미지 사이즈가 최적의 형태로 조절되는 반응형 웹을 적용해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웹진 운영으로 고객과 더 가까이에서 교류할 수 있게 됐다”며 “GLOVIS+는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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