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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집단감염 위기' 서울시 "'사회적 거리 두기' 절실"
2020-03-11 14:48:16 2020-03-11 14:48:16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앵커]
 
어제 서울에서 확인된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규모 집단 감염은 가장 우려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최초 감염 경로를 찾기 쉽지 않은 데다가 확진자 활동반경이 광범위 하기 때문에 예방 대응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또 다른 국면으로 진입했습니다.
 
방역 최전선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시 질병관리과를 연결해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정일 질병관리과장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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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제까지 에이스보험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곳이 8개구였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선별진료소나 생활치료센터, 국민안심병원, 코로나 19 전담병원(음압시설) 등 현황은 어떻습니까?
 
-의료진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진 확보는 어느 정도이며, 이들에 대한 방역 장비는 충분합니까?
 
-자치구별로 상황과 대응 자산이 각각 다를 줄로 압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확산 방지와 코로나19 조기 퇴치를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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