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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 2차관, 국제우편물류센터 점검…대체운송 확보
2020-03-26 14:00:00 2020-03-26 14:00:00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6일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항공편이 감소해 국제우편물 발송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공항에 있는 국제우편물류센터는 전국 우체국에서 접수한 항공국제우편물을 해당 국가로 발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뿐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항공편을 축소해 국제우편물 발송이 지연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세기 및 페리 운송 등 대체 운송편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 대책 마련으로 우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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