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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김보성 “마스크 제작, 거의 다 됐다!” 대구 재방문 예정
2020-03-29 14:46:39 2020-03-29 14:46: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김보성이 진정한의리를 보여줬다.
 
33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코로나19’ 사태에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배우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방문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김보성은마스크 제작이 거의 다 됐다며 대구 시민을 위해 다시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글로벌 보고서에서는 경제 전문 박연미 기자와 함께 코로나19가 초래한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제로 금리시대를 연 한국의 경제 현황과 함께 주가 폭락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세계 경제, 주식시장에 관한 전문가의 입장을 들어본다. 또한 77청춘 남녀들 각국 나라 상황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또한주가 폭락으로 주식이 3분의 1 토막났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의리의 사나이김보성의 마스크 봉사 스토리와 위기를 맞은 세계의 경제 이야기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77억의 사랑 김보성 마스크 제작.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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