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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4월의 추천도서'
2020-04-01 09:08:34 2020-04-01 09:08:3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책나눔위원회’ 가 ‘4월의 추천도서’7종을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출판진흥원 ‘책나눔위원회’는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문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사회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별로 총 7종의 ‘이달의 추천도서’를 발표하고 있다.
 
‘책나눔위원회’는 최시한 위원장을 비롯 김경집(인문학자), 김서정(동화작가), 송현경(내일신문 기자), 이준호(호서대 교수), 송기원(연세대 교수), 정여울(작가) 위원까지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
 
‘4월의 추천도서’는 '목소리를 드릴게요'( 정세랑, 아작, 2020), '공간을 말하다'(이상호, 북바이북, 2020), '가짜뉴스의 고고학'(최은창, 동아시아, 2020), '과학의 품격'(강양구, 사이언스북스, 2019), '출근길의 주문'(이다혜, 한겨레출판사, 2019), '도개울이 어때서 !'(황지영, 사계절, 2020), '영웅, 그들이 만든 세계사'(이내주, 채륜, 2020) 등 총 7종이다.
 
추천도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  또는 독서 IN 홈페이지(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정세랑 '목소리를 드릴게요'. 사진/아작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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