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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릴레이 방구석 콘서트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2020-04-07 08:46:11 2020-04-07 08:46:1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안테나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릴레이 방구석 페스티벌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7일 안테나뮤직은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나흘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장 Toy(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까지, 열한 팀의 아티스트가 차례로 나선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해 팀당 30분씩 무대, 조명, 대본이 없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안테나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녹음실 '방'에서 악기 하나, 목소리 하나로 소소한 위로를 선물하는 셈"이라며 "어떤 음악과 토크로 위로를 전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사진/안테나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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