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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보톡스)해외입국자 많은 강남구…자가격리 관리 방안은?(영상)
강신욱 강남구 재난안전과 주무관 '전화연결'
2020-04-08 03:00:00 2020-04-08 03:00:00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합정보톡스는 뉴스토마토 사옥이 있는 합정에서의 '보이스톡뉴스(보톡스)'를 구성한 영상기사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위치 확인용 전자 팔찌 착용 도입도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정국 이후부터 현장에서 직접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신욱 강남구 재난안전과 주무관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강신욱 강남구 재난안전과 주무관은 <뉴스토마토>와의 전화 통화에서 "4월7일 기준 강남구에서 해외 입국자는 1843명으로 공무원 1000여명이 투입돼 관리 중"이라며 "유선모니터링과 불시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와 강신욱 강남구 재난안전과 주무관과의 보이스톡입니다.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선 해외에서 입국하는 자가격리자 관리가 급선무죠. 강남구는 자치구 가운데서도 해외 입국자가 많은데, 현재 자가격리자 몇 명을 관리 중입니까?
 
-강남구는 자가격리 기간에 무단이탈한 여성 확진자를 최근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했는데, 그간 고발 건수와 대표 사례 등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시죠. 
 
-해외 입국예정자를 사전 조사해 관리를 강화한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집니까? 
 
-자가격리자 관리 방법의 하나인 자가격리 안전관리 앱의 설치율은 얼마나 됩니까.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가면 확인할 수 없는데, 통제 방안은 없습니까?
 
-격리된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물품과 방식이 궁금합니다. 또, 자가격리자 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하루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자가격리자분들은 잘 협조하는 편인가요? 현장 담당 공무원으로서 어려움은 무엇이고, 자가격리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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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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