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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분양…핵심 입지, 숲세권, 유보라 상품력 등 차별화
중심상업지구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도심속 4면 숲세권 1045세대 대단지
2020-05-27 11:40:24 2020-05-27 11:40:24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창원시 성산구에‘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특화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유보라’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중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미세먼지 이슈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숲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맘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해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방침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희소성 및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56, 64, 78, 8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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