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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 프로틴 모델로 한예슬 발탁…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 돌파
2020-05-27 15:52:04 2020-05-27 15:52:04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빙그레는 최근 출시한 단백질 강화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이 한 달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빙그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요플레 프로틴’의 모델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했다. 빙그레는 배우 한예슬의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이 요플레 프로틴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한예슬 광고 영상 출시 후 홍보효과를 통해 제품의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요플레 프로틴은 국내 최초 단백질 성분 8% 이상의 고함량 요거트로 드링킹 타입 2종(플레인, 딸기바나나)과 떠먹는 제품 2종(플레인, 블루베리)으로 출시됐다.
 
요플레 프로틴은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시는 요플레 프로틴 플레인의 경우 1병에 함유된 단백질이 18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의 단백질 1일 평균필요량 40g의 45%를 충족한다. 떠먹는 요플레 프로틴도 1컵에 10g으로 일반 떠먹는 요거트 대비 약 2.6배의 단백질 함유량을 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요플레 프로틴은 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요플레 프로틴 모델 한예슬. 사진/빙그레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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