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캐스커가 심사한 ‘한국 젊은 전자 음악가 10팀’
입력 : 2020-06-03 09:32:32 수정 : 2020-06-03 09:32:3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을 위한 창작음악 컴피티션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가 두 달간의 치열한 예선을 마무리하고 1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을 공개했다.
 
2일 컴피티션 측 관계자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 TOP10에는 김상원(LIFESTORY), 김정수, 미스트(Mist), 베니러스(VENIRUS), 수키(Sukiee), 우자앤쉐인(UZA&SHANE), 이정강, 오석창, 김연수(Project801), 장민건(Milkoi), 제이 하이(Jay High), 후이즈댓(Whoisthat)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컴피티션에는 30세 이하의 젊은 일렉트로닉 뮤지션 총 120팀이 참여했으며, 일렉트로닉 장르 안에서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뮤지션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심사에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과 영화음악감독 이준오(캐스커),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참여했다.
 
심사위원장 윤상은 “기술적 완성도부터 뮤지션 고유의 개성까지 보다 다양한 기준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다. TOP10에 들어간 뮤지션 들 뿐 아니라 당장에 릴리즈 해도 이상이 없을 만한 완성도의 곡들이 상당수 있어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이었다”고 총평했다.
 
TOP10 진출자들은 약 2주간 자신들의 노래를 리믹스 해 2차 예선을 치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창작지원금 100만원이 지원되며 2등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창작지원금 100만원, 3등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창작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의 상금은 세계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에서 후원한다.
 
뮤직카우는 세계최초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구매해 소장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K-팝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목표로 주된 서비스 수익의 50%를 창작자들에게 지원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앞서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등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한 바 있다.
 
윤상. 사진/오드아아앤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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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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