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솔루션스 “새 앨범 ‘LOAD’, 댄스 참을 수 없을 것”
입력 : 2020-06-03 10:18:43 수정 : 2020-06-03 10:18:4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솔루션스가 EP ‘LOAD’ 타이틀곡 ‘Dance With Me’로 돌아온다. 
 
지난해 7월 발매한 EP ‘SIGNATURE’ 후 약 일 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으로 ‘SIGNATURE’로 시작된 4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Dance With Me’는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솔루션스표 댄서블 밴드 사운드다. 후렴구 구간에 입혀진 이번 안무는 멤버들이 직접 창작했으며, 쉬운 포인트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 밴드는 앨범 발매를 기념한 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첫 트랙 ‘Loading’은 가스펠을 연상하게 만드는 반복적인 멜로디라인의 인트로 곡으로, 솔루션스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가장 뚜렷하게 드러낸다. 타이틀곡에서 이어지는 3번 트랙 ‘Night Swim’은 유니크한 기타 사운드가 청량하게 불어는 밤공기와 파도를 연상시킨다. 
 
이 외에도 몽환적이면서 로맨틱한 사운드가 판타지적인 무드를 완성하는 ‘까만 밤’, 기계적 음색으로 지배와 자유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의 이중적인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RUN’등이 담겼다.
 
밴드는 올해로 데뷔 9년차가 됐다. 보컬 박솔은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음악을 보고 듣는 모든 사람이 몸을 움직이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그런 앨범을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멤버 모두가 코러스에 참여해 앨범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함께 높여나갔다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번 앨범의 중요한 포커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솔루션스의 새 EP ‘LOAD’는 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솔루션스. 사진/해피로봇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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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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