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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기견 입양 독려 “사지 말고 입양, 순한 아이들”
2020-06-10 00:42:00 2020-06-10 00:42: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유기견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이효리는 사람을 너무 잘 따라는 순한 아이들이다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유기견 입양을 권장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한 유기견 순심이 입양을 계기로 꾸준히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모카, 구아나 등 유기견을 추가로 입양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음원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효리 유기견 입양 독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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