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뭉쳐야 찬다’ 신진식 “스피드로 모태범 보다 위” 자신감
2020-06-29 00:52:40 2020-06-29 00:52:4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전 배구선수 신진식과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도전장을 냈다.
 
28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는 신진식과 이대훈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신진식은 내가 이 사라보다 잘 한다고 할 만한 선수가 있냐라는 질문에 모태범을 꼽았다. 어쩌다FC 에이스인 모태범은 잘못 들은 것 같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진식은 내가 스피드로는 이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그건 얼음판 위고 잔디에선 내가 더 빠르다고 했다. 신진식은 스포츠는 몸으로 하는 거다.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대훈은 스스로를 장기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이봉주를 라이벌로 지목했다. 그는 이봉주만큼 뛸 수 있고 더 효율적으로 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뭉쳐야 찬다 신진식 모태범 이대훈.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