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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 가면 베르베르와 만날 수 있다
2020-07-01 14:46:42 2020-07-01 14:46:4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중 한 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CGV가 밀리의 서재와 함께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을 개최한다. CGV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목동, 서면, 압구정, 왕십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 등 16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CGV에서 열리는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은 한국과 프랑스 이원 생중계로 독자들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만나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그의 대표작개미’ ‘나무’ ‘고양이’ ‘죽음’ ‘파피용을 비롯해 최근 신작기억의 작품 세계에 대해 독자들과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글쓰기와 상상력 원천을 주제로 작품 탄생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모두 공개한다. 방송인 박경림이 MC로 참여한다.
 
CGV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 서프라이즈 기프트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박준규 CGV 얼터콘텐츠팀장은 뉴스토마토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이자 상상력의 천재로 꼽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대표작뿐만 아니라 신작 작품 세계를 함께 파헤쳐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관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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