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서울시청 앞 분향소 설치
입력 : 2020-07-10 09:28:47 수정 : 2020-07-10 09:28:47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숨진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을 이어받아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9시 브리핑을 갖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유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의 시정철학인 안정과 복지는 중단없이 굳건히 계속돼야 한다. 오늘부로 시장 대행을 맡아 모든 실국공무원과 함께 시정업무를 차질없이 챙겨나가겠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시시각각 엄중한만큼 시민안전을 챙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13일로 5일장이 치뤄지며, 서울시청 앞에 직원과 시민들을 위한 분향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향후 일정을 밝히고 있다. 사진/서울시 유투브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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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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