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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새 싱글 ‘31’…정규 2집 이후 9개월 만
2020-07-20 14:49:53 2020-07-20 14:49:5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9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0일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다음날 오후 6시 신곡 ‘31’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31’의 발매 과정과 일상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발표 후, 약 9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아날로그 감성과 밴드 사운드를 조화롭게 매치시킨 음악이다. 커버는 카더가든 정규 1집 'APARTMENT'의 아트워크를 담당한 김경태 작가와 함께 작업했으며, 이날 소속사는 3D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31’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카더가든은 SBS ‘더 팬’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싱글 ‘나무’와 ‘우리의 밤을 외워요’, 정규 2집 'C' 등을 발표했으며 서울을 비롯한 6개 도시에서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카더가든 새 싱글 ‘31’. 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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