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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샵 라이브 첫방송, 12만명 시청"
5일 노트 언팩 생중계로 소개, 언박싱·테스트도 방송
2020-08-05 10:42:33 2020-08-05 10:42:33
7월31일 토크라이브 방영분 캡처. 사진/LG유플러스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계 최초로 시작한 라이브커머스 유샵 라이브(Live) 첫방송에서 누적 조회수 12만회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에 진행된 유샵 Live 첫방송에서는 e스포츠 레전드 콤비 캐스터 전용준과 해설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를 소개하는 토크라이브 노트 존버단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되는 2회차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 언팩 시간에 맞춰 밤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에서 유샵 Live 방송에 출연해 새로운 노트에 대한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판매 개시일인 7일에는 새로운 노트의 실물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박싱, 극한실험 등을 통해 생생한 기기 리뷰가 진행돼 새로운 노트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준비한 사전예약 혜택도 소개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초기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의 접속으로 화면 끊김 등 문제가 일부 발생했으나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통신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라이브커머스 유샵 Live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신형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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