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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구리농수산물공사에 자산관리서비스 지원
구리도매시장지점, 주거래기관과 'All100플랜' 지원 업무 협약
2020-08-07 16:11:03 2020-08-07 16:11:0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구리농수산물공사간 업무 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 금융강의 및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재무설계)전문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의 인력으로 구성돼 있는 농협은행의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이다.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간 첫 번째 MOU체결로,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농협은행이 자산관리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신용인 농협은행 WM사업부장, 현용호 구리도매시장지점장.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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