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전국 16개 대학과 AI 인재 키운다
입력 : 2020-08-10 09:45:46 수정 : 2020-08-10 09:45:4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SK텔레콤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기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자사 소속 AI 전문가가 AI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전국 16개 대학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4차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과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세션도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AI 커리큘럼 활용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강대, 서울대, 성신여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DGIST 등이다. AI 커리큘럼 도입 희망 대학 수는 지난해 5개에서 3배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 및 IT 자산을 대학과 지속해서 공유하고, 국내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은 AI, 5G 등 ICT 선도 기업으로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AI 교류 확대로 국내 AI 생태계 확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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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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