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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CGV서 금융 강연 연다
2020-08-13 16:28:18 2020-08-13 16:28:18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주식과 제테크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이어온 존리(John Lee)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오는 16일부터 CGV 영화관에서 다양한 구성의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과 CJ CGV는 전국민 금융문맹탈출과 경제독립을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조진호 CJ CGV 영업담당을 비롯한 양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몇년간 전국 1000여 곳을 방문하며 금융문맹탈출의 중요성과 주식투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왔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습관을 만들고 건강한 투자 철학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며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자료/메리츠자산운용
 
강연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과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사는 일반인, 영화관람객, 그리고 특정 대상을 위해 각기 다른 구성의 강연을 준비했다.
 
오는 16일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의 '존리의 무비Ne' 강연을 시작으로 4개월간 30여개의 강연이 전국 14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메리츠자산운용 측은 강연 참석 고객 중 희망자에 한해 1인당 8000원을 펀드(주식)에 투자해볼 수 있는 '투자 자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운용사 측은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선입견을 타파하고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강연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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