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배두나가 6년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배두나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2014년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6년 만에 샛별당을 떠나 FA시장에 나왔다.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썸데이’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배두나는 현재 조승우와 함께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 중이다.
배두나 계약종료.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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