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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출시
2020-09-09 09:16:52 2020-09-09 09:16:52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락앤락이 오는 22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스팀에어프라이어’ 공식 출시를 앞두고 2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는 락앤락이 조리 기능에 주력해 개발한 주방 소형가전으로,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보완해 스팀 조리까지 가능한 ‘액티브 스팀’ 기술을 적용했다.  사전 예약은 락앤락이 스팀에어프라이어 출시와 함께 오픈한 엘엘랩스(LL Labs)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와 달리, 찌는 요리(스팀)와 굽는 요리(에어프라이어)가 모두 가능한 혁신적인 에어프라이어다. 스팀 혹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각각 따로 사용하거나, 스팀과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동시에 되는 멀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사진/락앤락
 
최대 60분까지 1분 단위로 스팀 및 에어프라이어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온도 역시 80℃에서 2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7L의 대용량으로 생닭 네 마리(4호 닭 기준)까지 펼쳐 넣을 수 있다.
 
이웅희 락앤락 이노베이션팀장은 "주방 필수가전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를 더욱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보완하고 차별화된 액티브 스팀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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