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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집으로 간다
2020-09-14 08:58:12 2020-09-14 08:58:12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트니트니가 아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체육서비스 ‘트니홈’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니홈은 기존의 문화센터에서 이뤄지던 수업을 트니트니 선생님이 직접 회원의 집으로 방문해 제공하는 ‘트니홈 마이티처’와 신개념 구독박스 서비스 ‘트니홈 마이박스’로 구성됐다. 
 
트니홈 마이티처는 트니트니 선생님이 자체 제작 교구를 준비해, 가정 방문 후 40분간 슈퍼맨, 스파이더맨, 비행기타기 등 활동과 율동 및 교구 활동을 특수 제작한 에어매트 위에서 즐기는 놀이체육서비스다. ‘트니홈’ 어플을 통해 1:1 개인 맞춤 수업부터 1:4 수업까지 원하는 인원, 시간,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0월 론칭 예정인 트니홈 마이박스는 트니트니 선생님이 제공하는 영상을 보면서 주제별 만들기 놀이와 놀이 활용 수업을 진행하는 신개념 구독박스 서비스다. 아이들은 매월 두 가지 주제 수업을 통해 스스로 교구를 만들면서 다양한 놀이 활동은 물론 오감 발달, 창의력,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어, 학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워지는 현실에 맞춰 이번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론칭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트니트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니트니는 아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체육서비스 ‘트니홈’을 론칭했다. 사진/트니트니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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