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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 13만 다운로드 기록
2020-09-14 17:04:20 2020-09-14 17:04:2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월 론칭한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이 13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4월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을 공식 도입하고 공제 가입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앱에서는 △비대면 청약신청 △공제계약 확인 △계약정보 변경△공제부금 납부현황 및 만기환급금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챗봇을 통해 공제사업 관련 실시간 상담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정책자금 융자 등 중진공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중소벤처기업 성공사례와 월간 기업나라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중진공은 이달말까지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앱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모바일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이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중진공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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