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브자리가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구스 베딩 ‘더블쉴드구스’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담아낸 ‘더스티치’, ‘팀버튼’이다. 3가지 제품 모두 서걱거리는 촉감으로 호텔 침구를 연상케 하고 침실에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숭연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호텔식 베딩은 홈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부터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침구를 좋아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고 있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침실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이브자리가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이브자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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